눈웃음 살랑살랑 내 맘 날려보고
눈싸움 하듯 네게 레이절 쏘아봐도
전해지지 않는 맘 오선에 늘어놓고
흩어져 버린 멜로디를 불러보았어
세 음 교차할 때
숨길 수가 없어
Please let my voice echo
속삭이는 내 맘 너에게 들키고 싶어
넌 언제 내 마음 안아줄 거니?
난 언제 너와 키스할 수 있니?
어떻게 해 나 정말 미쳤나 봐
노래는 자꾸 길어지고 있어
아직은 여려도 점점 더 크게
느린 듯 보여도 점점 빠르게
끝이 없어진 크레셴도 같은 맘
오늘은 기다릴 수 있을까
노래하듯이 “Love you” 말하고 싶어
두근거리는 맘 니가 안아줄 때까지
친구들 재잘재잘 재밌던 얘기들이
내 귀에 안 들어와 니 눈빛만 들어와
바쁘게 움직이는 내 맘이 놓쳐버린
쉼표에 변해가는 우리 둘의 하모니
[새/유] 세 음 교차할 때
숨길 수가 없어
Please let my voice echo
속삭이는 내 맘 너에게 들키고 싶어
넌 언제 내 마음 안아줄 거니?
난 언제 너와 키스할 수 있니?
어떻게 해 나 정말 미쳤나 봐
노래는 자꾸 길어지고 있어
어설픈 기교는 아직 이르고
대단한 기교는 나 아직 멀었고
반복하는 새로워진 멜로디
오늘은 전해줄 수 있을까
노래하듯이 “Love you” 말하고 싶어
두근거리는 맘 니가 안아줄 때까지
[오/유] Someday set me free
[새/루] Ah
[채/선] Just sing how I want
어떤 느낌일까 너와 있는 것
너와 나 둘이서 웃어 보는 것
24시간 널 볼 수 있는 것
마음이 간지러워지는 기분
넌 언제 내 마음 안아줄 거니?
난 언제 너와 키스할 수 있니?
끝이 없어진 크레셴도 같은 맘
오늘은 기다릴 수 있을까
기분 좋아진 니 웃음소리가 들려
지금 이 느낌 너에게만 말하고 싶어
Just for ya
너에게만 노래하듯이 “I love you” 말하고 싶어
두근거리는 맘 니가 안아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