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쯤 힘내면 돼
아니 너 모레쯤이라도 돼
한 달쯤 너 우울 우울해도
나 여기 서있을 거야
(우리가) 살면서 매일 신날 수는 없잖아
(우리가) 평생을 눈물 흘릴 것도 아니잖아
(괜찮아 괜찮아)
하루쯤 모두 제쳐 두고 쉬어도 돼
내일쯤 힘내면 돼
아니 너 모레쯤이라도 좋아
한 달쯤 너 우울 우울해도
나 여기 서있을 거야
가끔은 왜 나만 못났지
또 왜 나만 안되지
씁쓸하다 못해 쓰라릴 정도로
(답답할 때) 그럴 땐 (막막할 때)
한 번쯤 보내주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아
(우리가) 살면서 매일 신날 수는 없잖아
(우리가) 평생을 눈물 흘릴 것도 아니잖아
(괜찮아 괜찮아)
하루쯤 모두 제쳐 두고 쉬어도 돼
내일쯤 힘내면 돼
아니 너 모레쯤이라도 좋아
한 달쯤 너 우울 우울해도
나 여기 서있을 거야
(우리가) 살면서 매일 신날 수는 없잖아
(우리가) 평생을 눈물 흘릴 것도 아니잖아
(괜찮아 괜찮아)
하루쯤 모두 제쳐 두고 쉬어도 돼
내일쯤 힘내면 돼
아니 너 모레쯤이라도 좋아
한 달쯤 너 우울 우울해도
나 여기 서있을 거야
너 우울 우울해도
나 여기 서있을 거야
I’m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