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t your hands on me, come on
Put your hands, hands
Put your hands on me, come on
Put your hands
Hands on me, put your hands on me
하나 둘씩 불이 꺼지면 홀로 남아
잠들지 못한 촛불과 함께 Yeah
유난히 눈부신 아침 햇살이
난 부담스러워
분주하게 걷는 사람들 틈 속
어울리지 않는 걸 알아
다른 시선 속에도
그저 길을 잃어버린 어른아이
그런 눈빛 사이로 내게 전해 온 Sign
점점 가까이 내게로
때로는 숨김없이
아주 작은 맘 조각까지 열고
Hands on me, put your hands on me, yeah
그 아픔만큼 강해진
맘 속 깊은 곳까지 닿게
Put your hands on me,
put your hands on me, yeah
가끔 지쳐 숨이 찰 때면 Yeah
멈춰서 그 자리에 앉아
하늘을 또 바라봐 Yeah
Listen 우린 다 달라 같을 수 없잖아
똑같은 룰 속 열 맞춘다면
의미가 없지 재미도 없지
정답은 꼭 하나뿐이 아냐
다른 시선 속에도
그저 길을 잃어버린 어른아이
그런 눈빛 사이로 내게 전해온 Sign
점점 더 빨리 내게로
때로는 숨김없이
아주 작은 맘 조각까지 열고
Hands on me, put your hands on me, yeah
그 아픔만큼 강해진
맘 속 깊은 곳까지 닿게
Put your hands on me,
put your hands on me, yeah
Put your hands on me 따스한 손길
오랜 소원들 모두 가장 밝게
빛을 내는 이 순간
아직 꿈을 꾼 내게 그새 다가온 Sign
너의 그 Sign 점점 가까이 내게로
때로는 꼭 그렇게
미솔 담은 눈으로 내게 말해
Put your hands on me, put your hands on me
내 마음 속에 그렸던
꿈에 환하게 더 웃을 거야
Put your hands on me,
put your hands on me, yeah
Put your hands on me, come on
Put your hands, hands
Put your hands on me, come on
Put your hands
Hands on me, put your hands on me